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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스카이워크와 설리스윙 그네샷까지! 남해여행 갈만한곳.

토커 2021. 1.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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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에 떠오르는 뷰 맛집으로 남해 여행중 가볼만한 설리스카이워크. 설리 그네를 타고 인생샷을 건질수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가면 가도 좋고 야경을 보러 드라이브 할겸 가기에도 좋은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남해 여행. 남해에 가볼만 한곳 설리 스카이워크.

  • 위치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 입장료 : 대인 2천원 / 소인 1천원
  • 설리스윙 : 대인 6천원 / 소인 4천원 
  • 설리스윙 이용시간 : 10시 ~ 18시
  • 주소 :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 352-4

 

남해 설리스카이 워크

바다위로 하늘길을 걷는 기분! 설리 스카이워크입니다. 
설리 스카이워크는 남해 설리해수욕장을 지나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만나볼 수있습니다. 올라가는 길 옆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브레이커힐스(대명리조트)를 만날수 있는데 아쉽게 아직 오픈하지는 않았어요. 그리스의 산토리니 컨셉으로 짓는다는데 2023년에 완공예정이라고하니 남해에는 또 갈만한 이유가 하나 늘었습니다.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는 길이가 거의 80m, 폭이 4.5m입니다.높이는 36.3미터라고하는데 아파트 천장높이가 보통 2.5미터 조금 안되니까 거의 15층 높이네요! 거기다가 유리한장의 폭이 전국에서 가장 넓다고하니 작고 좁은 유리바닥이 아닌 커다란 유리바닥을 볼 수있습니다.

고소공포증이있거나 겁이 많다면 그네는 커녕 위에 올라가지도 못하겠어요! 하겠지만 걱정마세요. 유리의 두께가 12mm나 되는 두꺼운 유리를 3중으로 접합해서 아주 안전하다고하며 유리 위를 올라가기 두렵다면 옆으로 데크를 통해 걸으셔도 됩니다!

TMI이지만 전국에서 최초로 세워지는 비대칭 캔틸레버 교량이라는데.. 건축에 문외한이라 그런건 잘모르겠더라구요

 

설리 스카이워크에 가면 남해 송정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수 있어서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답고 멋진 뷰를 만나 볼 수있습니다. 바다 뿐만아니라 금산까지 함께 볼 수있어서 대한민국 최고의 뷰라고해도 이젠 과언이 아닐것같아요.


또한 '스카이워크'다 보니 바닥이 일부 유리로 되어있어 유리를 통해 발아래로 펼쳐진 파란 바다를 내려다 볼 수있습니다.

 

설리 스윙 (설리 그네)

 

설리 스카이워크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스카이워크 끝단에 설치되어잇는 설리그네입니다.
설리스윙이라고하는 이 그네는 높이 38미터의 그네는 남해군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인생샷 포토존으로도 손색이없는데, 한편으로는 발리스윙이라고 불리는 발리의 그네를 생각나게도 합니다. 

이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설리그네 또는 설리 스윙이라는 해쉬태그로 많은분들이 다녀왔다고 인증을 해놓으셨네요. 지금당장 차키를 가지러가야겠습니다. 이런걸로 질 수없어요.

 

야경

야경또한 빼놓을수 없는 설리 스카이워크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녁이되면 설리 스카이워크에는 음악에 맞춰 디자인된 스카이워크의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을이 지는 바다의 풍경을 스카이워크 위에서 바라보면 황홀하기 까지합니다. 

 

 

가는방법

자가용

자동차로는 네이게이션을 콕! 찍고 간단히 갈 수있습니다. 아래는 카카오맵 링크에요 눌러서 바로 길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설리스카이워크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산 352-21

place.map.kakao.com

주차장은 승용차 주차장 34면, 대형 주차장 4면이 있기 때문에 주차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됩니다. 

남해 뚜벅이 버스 이용

하루 2회 운행되는 뚜벅이버스는 남해읍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는 군민 맞춤형 버스입니다. 그만큼 남해의 구석구석을 보다 자세히 방문해준다고 할 수있겠습니다. 

 

남해 뚜벅이 버스 정보

경남 남해군의 주요 관광지 14곳을 순회하는 '뚜벅이 버스'를 타고 뚜벅이들도 남해의 미국마을, 독일마을, 금산, 다랭이마을, 설리 스카이워크, 상주 은모래비치, 솔바람해변 등 주요 관광지를

storys.onna.kr



이 뚜벅이 버스를 타고 남해읍 터미널에서 설리 스카이워크까지 한번에 갈 수있습니다.

 

남해 뚜벅이버스는 1일 2회 운행되며 1회는 오전에 9시에 출발하여 설리 스카이워크에 10시 20분에 도착하고 10분정차후 다시 출발하며 2회는 오후 2시에 출발하여 오후 3시20분에 설리 스카이 워크에 도착하고 10분 정차후 송정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출발시간 운행코스 소요시간
1회 09시

남해읍 터미널(09:00 출발) → 지족 죽방렴(09:30) → 독일마을(09:45) →
물미 해안전망대(09:55) → 미조항(10:10) → 설리 스카이워크(10:20) → 【10분 정차】 
송정 솔바람해변(10:35) → 상주은모래비치(10:40) → 금산 입구(10:45) → 
신전 앵강다숲(11:00) → 미국마을(용문사)(11:05) → 두곡․월포 해수욕장(11:10 ) → 
홍현 해라우지마을(11:17) → 가천 다랭이마을(11:25 ) → 사촌 해수욕장(11:35) → 
평산1(바래길12)(11:45) →서상 스포츠파크(11:55 ) → 남해읍 터미널(12:10 도착)
3시간 10분
2회 14시 남해읍 터미널(14:00 출발) → 지족 죽방렴(14:30 ) → 독일마을(14:45 ) →
물미 해안전망대(14:55 ) → 미조항(15:10 ) → 설리 스카이워크(15:20) → 【10분 정차】
송정 솔바람해변(15:35 ) → 상주은모래비치(15:40 ) → 금산 입구(15:45 ) → 
신전 앵강다숲(16:00 ) → 미국마을(용문사)(16:05 ) → 두곡․월포 해수욕장(16:10) →
 홍현 해라우지마을(16:17) → 가천 다랭이마을(16:25) → 사촌 해수욕장(16:35) → 
평산1(바래길12)(16:45) →서상 스포츠파크(16:55) → 남해읍 터미널(17:10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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